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영주 부석사 1 본문
가을을 맞이한 영주 부석일원이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들었다기에 길을 떠납니다.
부석면 소재지에서 부석사까지는 길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이면 아주 운치있는 길이 됩니다.
길을 따라 가느라면 콩세계과학관이 있습니다.
콩세계과학관 앞의 길입니다.
무척이나 나이를 먹은 듯한 사과나무에 사과 열매가 가지를 지탱하기에 힘겨워 보입니다.
부석사 관광단지의 상가입니다.
연못과 함께 폭포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좌판대의 가게들도 손님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부석사 매표소 앞입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이런 길이 사람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봉황산 부석사의 일주문입니다.
해동화엄종찰이라고 현판은 알리고 있습니다.
길 옆으로는 사과 과수원이 줄지어 있습니다.
부석사 당간지주입니다. 보물제255호입니다.
천왕문으로 들어갑니다.
멀리 소백연봉들이 장쾌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봉황산 부석사 현판이 보입니다.
부석사 삼층석탑입니다. 경북 유형문화재 130호입니다.
옆에는 주춧돌인 듯한 유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가노라면 소백의 연봉들이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합니다.
부석사 무량수전과 무량수전 앞 석등이 보입니다.
석등은 국보 제17호이고 무량수전은 국보 제18호입니다.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팔각 석등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무량수전입니다.
무량수전은 안동 봉정사의 극락전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입니다.
석등 앞에서 본 소백연봉입니다.
부석사의 이름을 있게한 부석입니다.
선묘각입니다.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입니다. 보물 제249호입니다.
삼층석탑에서 본 무량수전 입니다.
조사당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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