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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의령 일붕사. 정암

산 솔 2017. 10. 16. 16:28

의령 부잣길 A코스를 끝내고 의령군내에 위치한 일붕사와 정암을 돌아 봅니다.


일붕사는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전신입니다.


일붕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봉황대입니다.

신라시대 삼국통일에 기여한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첫 요새지입니다.




일붕사의 무량수전입니다.

대한불교 일붕 법왕종 총 본산으로서 세계 최대의 석굴 법당이 있습니다. 

영국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법당 내부입니다.



대웅전입니다.


일붕 대종사입니다.



무량수전옆에 폭포가 있습니다.






이젠 일붕사를 떠납니다.


일붕사를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봉황대를 봅니다.


일붕사에서 본 궁류면 평촌리 들판입니다.




정암철교입니다.


정암(솥바위)입니다.

여기에 나루터가 있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하고 임진왜란 때

의장군 곽재우와 의병이 의령으로 침입하려는 왜적들을 일시에 소탕하여 전공을 세웠던 곳입니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킬로미터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아

삼성, 엘지, 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였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정암 부근 절벽에는 그 기를 받고자 함인지 무속행위가  행하여 지고 있습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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