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제주 서부 둘러보기 본문
여행은 항상 마음 설레게 만듭니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제주가 가까이 다가오고 그 중에도 한라산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제주의 마을이 눈 가까이 들어 옵니다.
제주에 도착하여 내릴 준비를 합니다.
숙소에서 본 제주의 서쪽 하늘입니다.
숙소의 정원입니다.
제주를 오면 1100도로를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00도로의 정점에 있는 1100휴게소 입니다.
휴게소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고 고상돈의 상과 기념비, 묘가 있습니다.
고 고상돈 씨도, 이 짐승도 한라산을 향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본 한라산의 단풍입니다.
1100도로를 넘으면 제주시내가 나오고 그 전에 제주도립미술관이 있습니다.
때마침 제주 비엔날레가 제주 도립미술관을 비롯한 몇 곳의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입니다.
과물해변의 과물노천탕입니다.
온천은 아니고 해수욕 후의 몸을 씻는 곳입니다.
당연히 남탕과 여탕이 따로이 있어야겠지요.
남탕의 내부입니다.
제주는 서부 지역의 바다 빛이 예쁘다고 합니다.
애월읍에서 부터 제주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도중의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금능으뜸원해변(금능 해수욕장) 입니다.
어떤 이들은 협재 해수욕장 보다 이 곳이 더 바다 물빛이 예쁘다고 합니다.
협재 해수욕장과는 5분도 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의 올레를 다시 걷고 또 다른 해안을 둘러 볼 날을 기대하며 제주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