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묵호 논담길 본문
묵호 논담길은 묵호항 북쪽 산중턱에 자리잡은 논골 마을입니다.
논골은 옛날 산 중턱에 논이 있어서 생긴 이름으로
동해시에서 이 길을 따라 등대까지 이르는 코스를 테마여행코스로 개발했습니다.
묵호등대입니다.
묵호등대를 보기 위해 들어갑니다.
동해바다는 항상 보아도 좋습니다.
이 곳이 60년대에 신영균, 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라고 합니다.
바다를 보며 차 한잔을 즐길수 있는 찻집도 잇습니다.
논골길을 돌아봅니다.
논골담길 마을 안내입니다. 논골3길까지 있습니다.
길 구분없이 발길가는 데로 따라 걷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갑니다.
이삿짐은 어떻게 나를까 괜한 걱정도 해봅니다.
묵호여객선 터미널도 보입니다. 울릉도로 가는 배를 탈 수도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본 풍경입니다.
SBS드라마 `상속자들` 여주인공 차은상이 살던 집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는 소년의 조형물입니다.
개가 돈을 물고 있을 정도면 사람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었을까요?
해파랑길 34코스도 논골담길을 함께 합니다.
찻집에서 바다에 오가는 배를 보며 잠시의 여유를 갖습니다.
다시 등대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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