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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홍천 은행나무숲

산 솔 2018. 10. 17. 19:44

홍천 은행나무숲은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은행나무 숲을 해마다 10월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의 차량들이 은행나무숲을 보기 위해 길 양편에 늘어서 있습니다.


달둔교를 건너면서 본 계방천 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이름도 정겨운 달둔으로 가는 길이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과 달리 가고 있습니다.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입구의 단풍나무군락지입니다.


은행나무숲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들은 떨어졌는가 하면 푸른 잎들은 아직 나무 가지에서 물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행나무숲 주변의 단풍입니다.













나무 위의 집이라고 `츄리 하우스`라고 부릅니다.






은행나무숲을 둘러보고 돌아갑니다.

은행나무숲 입구에는 광원리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상점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보았던 단풍나무들이 나가면서 보니 달리 보입니다.









달둔으로 가는 길입니다.


계방천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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