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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 한솔 오크밸리 조각공원 본문

여행 이야기(국내)

원주 한솔 오크밸리 조각공원

산 솔 2020. 7. 18. 12:00

원주 한솔 오크밸리 조각공원과 산책로를 다녀왔습니다.

 

오크밸리는 수두권에서 가깝고 또 뮤지엄 산이 있어 많이 찾아 오는 곳입니다.

 

지금은 또 골프장의 푸른 잔디가 눈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조각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공원으로 올라가면 조각품들이 반깁니다.

 

작품명과 작가의 이름은 생략하겠습니다.

 

푸른 잔디 위로 작품들이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각공원에서 본 리조트 건물입니다.

 

조각공원의 길을 따라 가며 작품들을 둘러 봅니다.

 

 

 

 

 

 

 

 

 

 

 

 

조각공원을 둘러보다 보니 마운틴 파크라고 이름지어진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조각공원에서 나와 그리로 갑니다.

 

숨길이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 입구입니다.

 

 

계단을 올라 갑니다.

 

숨길(산책로) 1킬로미터 편도 15분이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고 수생식물이 있습니다.

 

옆에는 월송코스와 다둔코스 안내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걸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걷기 준비를 하지 않아 산책로인 숨길을 따라 갑니다.

 

숲으로 우거진 길에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걷기가 편합니다.

야자매트 옆으로는 흙길도 있어 그리로 걸어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연인들이 걷기에 딱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나의 뱃살을 재어 보고 가세요.

 

그늘이 있으니 햇빛을 피할려고 하지 않고 느릿느릿 길을 갑니다.

 

 

야생화가 가꾸어져 있다면 더욱 좋을텐데요... 아쉽게도 빛 바랜 조화입니다.

 

오크밸리 속 런닝맨 촬영장소 찾기입니다.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세요!!!

 

하상욱 시 모음전 네온사인 로드입니다.

이 후 여러 문구의 시가 나옵니다. 야간의 네온사인으로 보아야 아름답겠지요?

 

전망대에서 본 오크밸리의 모습입니다.

 

 

야간 조명시설이 된 곳입니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만 출입 금지입니다.

 

산책로 주변으로 빽빽하게 우거져 있는 나무들입니다.

 

쉼터 정자입니다.

 

천천히 걷다보니 산책로의 끝에 다달았습니다.

 

이렇게 종이 걸려있지만 종을 칠 줄은 없습니다.

 

산책로의 끝에서 길은 없어지고 숲으로 이어집니다.

 

오던 길로 되돌아 갑니다.

 

 

 

정말 이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싶지만...

 

밤의 산책을 위한 야간 조명장치가 머리 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치있는 산책을 원한다면 야간 산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운틴 파크 산책로 및 산림욕 등산코스 안내도입니다.

시간이 나면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산책로를 나와 다시 조각공원을 둘러 봅니다.

 

 

 

 

푸른 잔디의 조각공원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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