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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용인 에버랜드

산 솔 2024. 6. 3. 13:26

아주 오랫만에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보았습니다.

 

 

 

용인자연농원 기념비입니다.

 

용인자연농원기념비에 대한 안내입니다.

1976년 가족동산 개념의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을 기념하기 위해

(고) 이병철 회장의 친필을 새겨 넣은 상징 기념물이라고 합니다.

 

가든 패쓰 전용게이트입니다.

 

입장료를 아끼기 위해 2시 30분의 입장을 기다리는 탐방객들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국적인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판다의 조형물도 보입니다.

 

 

 

판다가 등을 보이고 있네요.

 

동물원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유인원(?)이 한껏 줄을 타고 있습니다.

 

동굴을 통과합니다.

 

고니가 휴식을 취하는 듯 합니다.

 

 

 

홍학들이 분홍빛의 긴 다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앙이 다투기라도 한 듯 부리를 반대편으로 하고 앉아 있습니다.

 

여기가 새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호랑이 두 마리가 낮잠에 취해 일어날 줄을 모릅니다.

 

 

 

 

 

누구의 집인지 아무도 보이질 않습니다.

 

 

 

사파리차를 타기 위해 로스트 밸리로 갑니다.

 

90분 정도를 기다려 사파리차를 타러 갑니다.

 

코끼리, 기린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사파리 기념품점으로 왔습니다.

 

포큐파인 입니다.

온 몸에 가시가 나 있어 적을 위협할 때 가시를 세울 수 있습니다.

짧고 강한 가시로 사자 같은 맹수를 찌르기도 하는데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나섭니다.

 

꽃 정원입니다.

 

 

 

각종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멀리 대관람차도 보입니다.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놀이기구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봅니다.

 

 

 

 

 

 

 

 

 

 

 

 

 

 

 

 

 

 

 

 

 

8시 30분에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판다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보다는

대기시간이 길어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에버랜드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