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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제주 섭지코지 둘레길

산 솔 2025. 2. 26. 14:42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출발하여 제주 섭지코지를 둘레길을 갑니다.

 

 

 

휘닉스 아일랜드를 나와 섭지코지 출발지로 갑니다.

 

섭지코지 1.3Km 안내를 따라 갑니다.

 

주뱐의 풍경입니다.

 

섭지코지 주차장까지는 도로를 따라 갑니다.

 

도로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집니다. 

희게 보이는 것은 해초들이 말라 띠를 이룬 것입니다.

 

맨발 걷기를 위한 돌길도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온통 휘닉스 아일랜드의 리조트 건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변가에는 불턱이 가끔 보입니다.

불턱은 예전에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곳이며, 작업 중 휴식하는 장소입니다.

 

휘닉스 아일랜드 아일리스의 아고라입니다.

마리오 보타 건축가의 작품이며 힐리우스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척박한 현무암 사이에서도 나무가 자라네요.

 

바다 건너편에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져 있습니다.

 

아침 노을빛이 물든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섭지코지 주차장 주변의 거북바위입니다.

 

쏟아지는 햇빛사이로 갈매기인 듯한 새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섭지코지 전망대에서 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예전 드라마 `올인` 성당입니다.

 

지금은 사용이 되지 않고 폐쇄된 상태입니다.

 

올인 성당으로 가면서 돌아 본 섭지코지 전망대입니다.

 

 

바다 풍경을 보며 길을 이어 갑니다.

 

 

 

탐방로는 누구라도 갈 수있는 길입니다.

 

협자연대(봉수대)입니다.

 

계속해서 바다 풍경을 보며 갑니다.

 

현무암지역이라 바다에 면한 절벽이 검기만 합니다.

 

붉은 오름의 방두포등대가 보입니다.

 

성산 일출봉과 글라스 하우스, 붉은 오름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글라스 하우스는 일본의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지었다고 합니다.

건축학적인 면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제주의 성산 일출봉과는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오름과 선돌(선녀바위)입니다.

 

 

 

섭지코지와 붉은오름, 선바위에 대한 안내입니다.

 

붉은 오름으로 오릅니다.

 

오름 정상의 방두포등대입니다.

 

등대에서 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붉은 오름과 방두포등대의 다른 모습입니다.

 

 

 

글라스 하우스를 지나며 본 모습입니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은 원주 뮤지엄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해변길을 따라 갑니다.

 

성산 일출봉이 보입니다.

 

 

 

탐방로 주변의 돌무더기입니다.

 

 

 

햇빛은 여전히 구름 사이로 바다로 내리 쬐고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에 눈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누군가의 말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야자수를 보니 여기가 남국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 제주입니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이며 특별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멋진 포토존입니다.

 

아쿠아 플라넷 앞의 조형물입니다.

 

 

 

 

 

 

 

섭지코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칩니다.

 

휘닉스 아일랜드를 출발하여 섭지코지를 한바퀴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