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 본문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은
`원주문화원 주차장을 출발하여 무실과수원과 중앙공원 1·2구역을 연결해 걸을 수 있는 코스다.
매년 4월 무실과수원에는 배꽃과 복사꽃이 만발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예부터 무실 과수원 일대에서 생산되는 배와 복숭아는 품질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고
원주굽이길에서는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무실과수원길 안내도입니다.
거리 9.4Km, 소요시간 2~3시간이며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고도표기입니다.
원주문화원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원주문화원을 출발하여 왕복 4차선의 무실로를 따라 한지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입구입니다.
보도 응달지역에는 다져진 눈들이 얼어 빙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반면 햇빛이 쏟아지는 곳은 이렇게 딴 세상을 보여줍니다.
중앙고속도로의 통로박스를 지납니다.
통로박스를 나와 카페 매일목장 방향으로 갑니다.
중앙고속도로의 남원주IC로 진입하는 교각 아래를 지납니다.
남원주 IC 톨게이트입니다.
마장근린공원을 향해 갑니다.
마장근린공원입니다.
마장근린공원을 왼쪽에 두고 짧은 언덕을 올라 갑니다.
언덕을 올라서 본 풍경입니다.
포토존인 듯 싶습니다.
내려다 본 마장근린공원입니다.
마장근린공원을 내려다 보며 둑길을 갑니다.
눈밭에는 짐승(개 등)의 발자취인 듯...
근린공원 주변의 산책길이 예쁘게 조성이 되어 있네요.
근린공원을 휘돌아 탐방로는 이어집니다.
요즈음 목이 빳빳하고 큰소리 치는 이들은 이런 나무밑을 숙이고 지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나무들이 늘어선 길을 지납니다.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의 스탬프 인증함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천주교 원주교구 순례길 님의길 안내판도 보입니다.
무실과수원길을 갑니다.
무실과수원길 중 가장 경관이 좋은 곳이 이 곳일 것입니다.
4,5월 배와 복숭아꽃이 피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지난 해 과수 열매를 따고서는 봉지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길바닥의 고인 물이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남송골프클럽 방향으로 갑니다.
앞에는 카페 포레스트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곳에 아주 맛있는 맛집이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언제인가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어느 가정의 대문이 예뻐보여 찍어 보았습니다.
중앙근린공원(2구역)으로 올라갑니다.
응달지역에는 눈이 얼어붙어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소나무는 보이지 않고 주로 활엽수들이 있습니다.
저 곳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빙판길이 자주 나옵니다.
시청로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보행육교를 건너 중앙근린공원(1구역)으로 갑니다.
중앙공원보행육교입니다.
육교에서 본 시청로입니다.
육교를 건너 중앙근린공원 1구역으로 갑니다.
목재 계단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후로는 용화산을 중심으로 둘레길을 갑니다.
원주시에서 새로이 조성한 원주 소풍길도 이 곳에 있습니다.
`함께라서 참좋아`
흙길과 데크길이 수시로 나옵니다.
전망 쉼터에 원주 소풍길 스탬프 인증함입니다.
원주 소풍길은 관내 2~5㎞ 사이의 거리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10개 코스를 선정하여,
코스별 걷는 시간은 40분~1시간 10분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 원주문화원이 가까웠습니다.
한지테마파크 주변 무실로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원주문화원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칩니다.
원주굽이길 12코스 무실과수원길을 걸은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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