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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단양에서 대성산둘레길 걷기 본문
소노문 단양에서 대성산둘레길을 걷습니다.
대성산 등산로는 소노문 단양 뒷편 주차장에서 시작됩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도로 건너편에 등산로 안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경사가 급한 곳은 지그재그로 올라 갑니다.
주변의 소나무들입니다.
오르막길은 그리 길지 않아 어느 덧 능선에 왔습니다.
대성산 정상까지 꼭 중간지점입니다.
이런 쉼터도 만납니다.
능선을 따라 길은 유순하게 갑니다.
만남의 광장입니다.
주변에는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길을 갑니다.
이정표를 만납니다.
소노문에서 0.65Km지점입니다.
직진하면 대성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계단길과 흙길 두 곳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군청 세족장 방향입니다.
왼쪽 상진세족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야자매트와 흙길 선호하는 곳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모진 풍파를 겪은 듯한 나무를 봅니다.
나무들이 탐방로에 그늘을 드리웠습니다.
나뭇등걸에는 이끼들이 두텁게 붙어 있습니다.
갈림길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소나무 숲들의 연속입니다.
탐방로 주변으로는 단양군보건소에서 이런 건강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단양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주변의 소나무 숲입니다.
탐방로는 대성산 순환 둘레길입니다.
쉼터의 모습입니다.
탐방로는 완만하게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지난 해 11월에 개장한 대성산 맨발 숲길을 지납니다.
조형물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만남의 광장으로 해서 소노문 단양으로 갈 수 있지만 같은 길을 가지 않기 위해 왼쪽으로 갑니다.
내리막길을 갑니다.
참전용사비 등이 있는 곳입니다.
나무들의 뿌리가 드러난 내리막길을 지납니다.
길의 끝에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군청세족장 방향으로 갑니다.
군처세족장 부근의 작은 연못입니다.
세족장에서 계단으로 오르는 양편으로는 잣나무 숲입니다.
잔디광장을 지나 소노문 단양 방향으로 갑니다.
멀리로 양백산 패러글라이딩장이 보입니다.
야자배트길이 이어집니다.
양백산의 다른 풍경입니다.
단양청소년수련관 뒤로 갑니다.
처음 출발지였던 주차장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소노문 단양에서 대성산둘레길을 걷고 원점 회귀한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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