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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안동 호반나드리길, 낙동강 둔치 걷기

산 솔 2025. 2. 4. 20:19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낙동강 둔치를 걷습니다.

 

월영루에서 시작합니다.

 

호반나들이길의 안내도입니다.

2013년도에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월영교에서 법흥교까지 2.080m로,

호반 양안을 왕복으로 걸으면 약 4.16Km입니다.

 

월영교를 건넙니다.

 

호반 너머로 상고대가 내린 나무들이 하얗게 보입니다.

 

상류의 월영공원 방향 풍경입니다.

 

월영교의 중간 부분에 월영정이 있습니다.

 

안동호반나들이길 표식이 보입니다.

나무에 상고대가 앉아 예쁘게 보입니다.

 

월영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탐방로가 이어집니다.

 

목재 데크길이 시작됩니다.

 

데크길은 오르내림을 반복합니다.

 

호반 너머로 지금은 폐선이 된 중앙선 철교가 보입니다.

 

나무에 이끼가 끼어 있습니다.

나무들은 온통 상고대가 끼어 있고요.

 

 

 

안동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 중의 하나가 안동 호반나들이길이라 합니다.

 

 

 

평탄한 길도 있지만 수시로 나오는 층계가 헛발을 내딪게 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동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로 용상대교 교량 공사가 한창입니다.

 

정자 쉼터도 있지만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보조댐입니다.

 

댐 정상길 개방안내입니다.

 

호반 너머로 임청각 건물들이 보입니다.

 

법흥교입니다.

호반나들이길은 법흥교를 건너 반대편 호반을 따라 월영정으로 갑니다.

 

법흥교를 지나 낙동강 둔치를 걷습니다.

 

강변으로는 갈대들이 무리를 지어 있습니다.

 

낙동강 시발지 표지석입니다.

 

표지석 뒷면의 낙동강 시발지 표지석에 대한 안내입니다.

경북 봉화, 문경 새재에도 낙동강 시발지 안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강변의 나무에 상고대가 ...

 

반변천의 다리를 건너 갑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과 보행로가 함께 갑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오른편으로 갑니다.

자전거길과 보행로, 맨발걷기길이 합께 갑니다.

 

건강한 맴발걷기 안내입니다.

 

둔치에 생태 습지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낙동강 먼달공원입니다.

 

강 건너로 안동 탈춤공연장이 보입니다.

 

흰 돔 건물은 안동체육관입니다.

 

비둘기들이 잔디밭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체험형 생태터널입니다.

 

주변에는 해적선 모형의 어린이 놀이터도 있습니다.

 

낙동강 풍경입니다.

 

트랙을 따라 열심히 달리는 이도 있습니다.

 

영호대교 아래를 지납니다.

 

안동교와 영호대교입니다.

 

안동교를 건넙니다.

 

1938년의 낙동강 풍경과 농부의 조형물입니다.

 

낙동강 둔치의 풍경입니다.

 

보이는 것은 페선된 중앙선 철교입니다.

 

좀 전 건너온 안동교와 영호대교입니다.

 

강 가운데에 버들섬이 있습니다.

 

둔치의 핑크뮬리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것은 아직도 녹지 않은 상고대입니다.

 

포토존입니다.

 

핑크뮬리가 붉게 물든 때는 관광객들로 상당히 붐빌 것입니다.

 

법흥교가 가까웠습니다.

법흥교를 지나면 호반나들이길을 걷게 됩니다.

 

자동차도 지날만큼 넓은 데크길도 있습니다.

 

임청각(보물)으로 들어가고자 하였지만 문이 굳게 닫혀있어 담 너머로 군자정만을 찍었습니다.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국보)입니다.

이 탑은 8C경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된 

법흥사에 있던 탑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입니다.

 

탑 기단의 조각들이 많이 훼손되어 원형은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월영교에 도착하여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안동 호반나들이길과 안동교까지 낙동강 양안 둔치를 걸은 흔적입니다.

 

 

20250202 안동 호반나들이길, 낙동강 둔치 걷기.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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