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수원 화성. 건릉과 융릉.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2) 본문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에 세워진 계획 도시입니다.
수원 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로서 효성이 지극한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곳에서 쉬어 갔습니다.
낙남헌입니다.
낙남헌은 각종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알맞도록 배치한 행사용 건물입니다.
화성행궁 부속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일한 건물입니다.
득중정입니다.
활을 쏘기 위해 세운 정자입니다. 편액은 정조가 직접 썼다고 합니다.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입니다.
복내당입니다. 복내당은 정조시대 신읍치소의 내아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된 건물입니다.
신읍치소의 부엌입니다.
유여택입니다.
유여택입니다.
유여택은 평소에는 화성 유수가 거처하는 곳으로 쓰이다가,
임금이 행차하게 되면 잠시 머무르며 신하를 접견하는 곳으로 이용되던 건물입니다.
화성행궁을 나오니 신풍루 앞에서 무예 공연이 있습니다.
화성장대를 향해 올라갑니다. 팔달산 정상에 있습니다.
먼저 1박2일 촬영지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어디를 가나 1박2일 촬영지가 아닌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1박2일이 전국을 다녔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화성장대입니다.
2층에 오르면 사방 100리가 보여 성안에 있는 군사를 한눈에 보고 지휘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노대입니다.
노대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인 쇠네를 쏘기 위하여 높게 지은 시설입니다.
서노대의 내부입니다.
화성장대에서 본 화성행궁입니다.
수원 시내입니다.
장안문을 향하여 내려갑니다.
성곽길과 걷기 편한 흙길이 있습니다.
서북각루가 보입니다.
서북각루입니다.
수원 화서문입니다.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물 제40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원의 4대문 중 서쪽 대문입니다.
수원 서북공심돈입니다. 보물 제1710호입니다.
북포루입니다.
북서포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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