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오키나와 1 본문
오키나와는 일본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류큐왕국이란 이름으로 독립왕국으로 있었으며 1879년 메이지 정부에 의해 오키나와현으로 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전후 27년 동안 미군이 통치하다가 1972년에 일본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인 도공 장헌공의 후예들이 살고있다고 합니다.
여행은 비행기 등 탈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항상 설레입니다.
비행기의 조그만 창을 통해 보이는 구름과 바다, 땅 위의 풍경들이 항상 새롭습니다.
바다를 보며 있으려니 어느 덧 2시간의 비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춥니다.
호텔의 객실에서 본 야경입니다.
아침의 호텔밖 풍광입니다.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여유를 부려 봅니다.
지난 저녁 보지 못했던 호텔 내를 이곳저곳 둘러 봅니다.
매점도 둘러 봅니다.
지역 주민의 유기농 생산품이 있습니다.
류큐무라 입니다.
오키나와 각지에서 옮겨온 옛 민가들이 있는 우리의 민속촌과 같은 곳입니다.
원주민인 듯한 분들이 있습니다.
일본인인듯 하지만 일본인들과는 피부가 더 검고 키가 작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어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민속촌으로 들어가기 전의 상가입니다.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세계 제1의 줄다리기 밧줄을 보관해 놓은 곳입니다.
줄다리기 밧줄입니다.
이젠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집들은 건축된지 100년에서 200년이 지난 것입니다.
옛 민속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 위의 주택입니다.
아열대 지역이어서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꽃과 나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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