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선암골생태유람길-숲소리길 본문
선암골생태유람길 숲소리길은 단양 대강면 방곡삼거리에서 사인암까지 약 9.2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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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길의 출발지점인 방곡삼거리 입니다.
길은 직티재를 향해 한동안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절이 보입니다. 입구도 차단되어 있습니다.
방곡리 도깨비 공원 부근입니다.
도깨비 공원입니다.
어느 도자기 공방의 파편들입니다. 방곡리는 주로 서민들이 사용하던 생활도자기를 굽던 곳입니다.
방곡리와 사인암리를 잇는 직티재는 가을이면 단풍이 아주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입니다.
직티재 정상을 지나 사인암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자작나무 숲이 있습니다.
무궁화 동산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이곳 역시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길은 구불거리고 경사도도 보통이 아닙니다.
겨울이면 월동장비를 갖춘 차량도 힘겹게 오갈 정도로 비탈이 심합니다.
조계종 사찰인 광덕사 입니다. 전통 사찰과는 외형이 많이 다릅니다.
광덕사를 지나자 긴 내리막길이 운전자들의 과속에 대한 유혹을 불러냅니다.
이 곳에도 어김없이 펜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로옆으로 흐르는 실개천 입니다.
직티마을 입구에서 길은 마을길로 이어집니다.
어느 교회의 첨탑이 보입니다.
마을을 벗어나 이제는 사인암을 향해 갑니다.
청년암으로 이어집니다.
사인암과 함께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사인암입니다.
청년암으로 갑니다.
청년암입니다.
삼성각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짧지만 무척이나 가파릅니다.
삼성각입니다.
삼성각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삼성각에서 내려오면 우탁 선생의 시비가 있습니다.
절 내부입니다.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포장 도로를 따라 갑니다. 오가는 차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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