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 1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부터 상원사까지 입니다.

깨달음, 치유의 옛길 오대산 선재길 입구입니다.

월정사 주차장에서 길을 시작합니다.

이 길은 무장애탐방로로 월정사 일주문까지 갔다가 반대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월정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월정사까지는 많이 걷지만 이 길은 그리 걷지 않습니다.

이제는 월정사 일주문에서 월정사를 향해 걷습니다.

설치 미술작품입니다.

이 길만 걸어도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정사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길만을 걷고 갑니다.

삭발기념비가 있습니다.

성황각입니다.

벼락맞은 나무가 관광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전나무 숲길이 끝나고 월정사로 갑니다.

월정사입니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입니다.국보 제48호입니다.

템플스테이를 하는 곳입니다.

남대 지장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선재길에서 비껴있지만 들려서 갑니다.

현재 비구니스님들의 참선도량이어서인지 참으로 정갈합니다.

새가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길래 박제인줄 알았습니다. 절에서 박제를 할 리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쉬는 시간인지 스님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지장암 뒤로 오르는 길입니다.

삼성각입니다.

총명수입니다. 물이 맑고 청량한 것이 정말이지 이 머리가 총명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장인지 휴식장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길도 아주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쉽지만 지장암을 떠납니다. 이길을 간다면 꼭 한 번 들려 보시라고 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