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야생화의 천국 분주령, 검룡소 본문
야생화의 천국 분주령은 두문동재에서 시작합니다.
같은 재를 두고 정선에서는 싸리재라고 부릅니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두문동재입니다.
두문동재에서 분주령, 대덕산을 지나 검룡소까지 갑니다.
5.16일자로 통행 제한이 풀리자 많은 사람들이 야생화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많아보았자 1일 탐방 인원은 400명으로 제한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철쭉이 한창입니다.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은 들리지 않고 곧장 분주령 예약 확인자 초소로 왔습니다.
초소를 지나 얼마 가지않아 전망대처럼 앞이 확 트이는 공간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갑니다.
고목나무샘입니다.
수량이 많지 않지만 진정한 한강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꽃이름은 참 외우기가 힘듭니다.
배우기도 어렵지만 도감과 맞추어보아도 그것이 그것 같기만 합니다.
분주령입니다.
이곳에서 대덕산과 검룡소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덕산으로 오르는 길에 풍력 발전기가 돌고 있습니다.
대덕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광입니다.
풍력발전단지 입니다.
삼림이 참 울창합니다.
검룡소로 가는 길입니다.
양대강발원지탐방길 안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걸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강 발원지 표지석입니다.
검룡소 주변 계곡 풍광입니다.
검룡소입니다.
검룡소 주차장 주변의 조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