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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소리길 2 본문

트레킹 이야기

가야산 소리길 2

산 솔 2017. 5. 22. 17:16



낙화담입니다.

꽃이 떨어진다는 소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홍류동 간이발전시설입니다.

1950년대 치인마을 사람들이 계곡수를 인입하여 전기를 자체생산하던 소수력발전소가 있던 곳입니다.

국립공원에서 발전시설을 복원한 것입니다.







해인사로 들어왔습니다. 성보박물관입니다.


김영환장군 공적비입니다.

인민군들이 해인사를 중심으로 가야산으로 숨어들자 미군이 해인사를 공중 폭격작전을 펼치게 되자,

당시 편대장인 김영환대령이 폭격 명령지점인 해인사 대적광전 앞마당 상공에서

기수를 돌려 팔만대장경을 살렸습니다.




해인사 일주문입니다.

가야산 소리길은 일주문까지 입니다.



고사목입니다.



소원나무입니다.



해인사 대적광전입니다.


내부입니다.


팔만대장경문을 통해 팔만대장경을 보기 위해 올라갑니다.


이 문을 통해 직접 들어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저 안에 가득하지만 문창살 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통로로 다니면서 본 적도 있었는데요.


법보전입니다.





길상사탑입니다.

오랜 내란으로 해인사 주변에서 전몰한 승려와 백성을 위해

문수사리보살의 가피를 빌고자 해인사의 훈혁 스님이 895년에 세운 위령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