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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코스(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광안리 해변) 본문

트레킹 이야기

해파랑길 1코스(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광안리 해변)

산 솔 2017. 5. 25. 11:43

해파랑길 1코스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미포까지 17.8킬로미터입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입니다.


오륙도가 보입니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가 부근에 있습니다.


그러나 길을 시작하기 전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터 들립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입니다.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갑니다.


해파랑길 부산구간, 참으로 많이 헷갈립니다.

부산 갈맷길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길을 가다보면 해파랑길과 갈맷길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합니다.

부산지역이라서인지 갈맷길 표지가 많고

해파랑길 안내는 그 어느 곳에서는 자취를 찾을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동생말까지는 이기대 해변길을 따라 갑니다.


평탄한 곳 보다는 바닷길을 따르다보니 오르내림이 많습니다.


바닷길에서는 오륙도가 눈 앞에서 항상 어른거립니다.



농바위입니다.


농바위 안내입니다.


오륙도를 배경으로 한 농바위입니다.













멀리에 미포가 보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암반 위에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부산시에서는 이것을 돌개구멍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돌과 물등이 결합하여 오랜 세월동안 만들어 놓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기대 수변공원 부근입니다.



해녀가 물질을 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도 몇 개인가 있습니다.


바닷물이 깊숙히 해변을 파고 듭니다.


바위도 갈라 놓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어느 웨딩홀입니다.



앞만 보고는 갈 수가 없는지라 뒤돌아 보니 지나온 길에 이런 풍경도 있습니다.



동생말을 지나니 용호만 포구입니다.



용호부두 등대 뒤로 러시아이름이 적힌 배가 수리를 위함인지 정박해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촌을 왼쪽으로 두고 우레탄길이 나옵니다.


담 벼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 입니다.

다리를 배경으로 어느 여성이 백사장을 뛰고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의 조형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