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캐나다 서부 록키 1 본문
여행은 언제나 가슴 설레이게 합니다.
이번에는 대자연의 장관이 기다리고 있는 캐나다로 갑니다.
8시간이 좀 넘는 비행을 마치고 밴쿠버에 닿아 스탠리 공원을 먼저 봅니다.
원주민의 도템 공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스탠리 공원의 숲이 울창합니다.
공원 주변으로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잘 되어 있어 시간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탈 것 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으니 다정한 대화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또 새들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조형물도 세워 놓았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경기장도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의 풍경입니다.
노스 밴쿠버에 있는 린캐년 서스팬션 브릿지로 가는 입구입니다.
린캐년 서스팬션 브릿지입니다. 출렁다리로서 많이 출렁입니다.
다리 아래의 계곡으로 폭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다양한 트레일 코스가 울창한 삼림 속에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그저 힐링이 됩니다.
죽은 나무에서 새로운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같은 관심사로 한없는 얘기를 나눌수 있을 것만 같은 곳입니다.
밴쿠버를 떠나 오늘의 잠자리인 칠리왁으로 가는 도중의 휴게소에서 본 풍경입니다.
칠리왁 부근의 과일 가게입니다.
복숭아와 자두, 각종 밸리 등이 있는데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과일 가게 앞의 도로입니다.
칠리왁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하는 도중 만난 교회입니다.
서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교회라 신기한 감도 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또다른 교회도 있었습니다.
칠리왁을 떠나 하루를 꼬박 차를 차고 가야 하는 여정으로 휴게소가 아닌 중간 휴식처입니다.
건물 앞에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곳은 눈이 많이 오고 눈사태가 잦은 곳이라, 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전에는 실제 대포를 쏘아 쌓인 눈을 미리 제거하여 큰 눈사태를 방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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