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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변산마실길 7코스

산 솔 2018. 3. 13. 11:11

변산 마실길 7코스는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왕포마을에서 곰소염전까지 약 6.9킬로미터입니다.


왕포리 마을의 변산 마실길 안내입니다.


오늘의 걸은 길입니다.


왕포마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벽화입니다.





마을 풍경입니다.


포구를 향해 낚싯꾼들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왕포마을이 조기잡이 배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고 하며, 지금도 내노라 하는 낚싯꾼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왕포마을의 포구입니다.


짙은 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왕포마을을 둘러보고 마실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아직 출항하지 않은 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습지도 보입니다.



해안생태문화탐방로이기도 합니다.


벌써 봄을 알리는 풀잎들이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방파제 제방길을 따라 갑니다.


돌아보니 왕포마을이 보입니다.




제방을 걸으며 육지쪽도 보고...


바다쪽도 봅니다.

보이는 섬은 죽도라고 합니다.


내소사 방향의 변산도 보입니다.


바닷가 어느 건물의 바닷물 흡입 호수가 있습니다.





곰소초등학교 부근에서 도로가를 따라 걷습니다.

여기서 곰소염전은 왼쪽으로 가야하지만 곰소항을 보기 위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곰소만에 철새들이 모여 먹이를 찾기에 한창입니다.




곰소항입니다.



진서면 소재지를 지납니다. 흔히, 곰소라고 불립니다.


어느 어물전의 해산물입니다.


잡아온 생선도 말리고 있습니다.


회타운 부근의 탁자에도 각각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철로도 놓여 있습니다.


바다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주변 풍경입니다.






곰소염전은 소금 생산철이 아닌지라 썰렁하기만 합니다.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입니다.

가을철이면 젓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