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변산 마실길 적벽강 노을길, 노루목 상사화길. 본문

트레킹 이야기

변산 마실길 적벽강 노을길, 노루목 상사화길.

산 솔 2018. 3. 14. 11:10


변산 마실길 7코스를 마치고 들른 식당의 젖갈 백반 입니다.


걸은 궤적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변산 마실길 3-1코스인 적벽강 노을길과 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 일부를 걸었습니다.


오전에 걸었던 갯벌 바다와는 달리 여긴 짙푸른 바다라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대숲을 지납니다.


대숲이 터널을 이루었습니다.


보이는 섬은 하섬이라고 1년에 몇 번 바닷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해안초소 경비를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을 걷는 길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걷는 동안 이런 출렁다리도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해안 경비를 위한 길이라 바다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세상의 으뜸은 사랑이니라...


변산마실길 3-1코스인 적벽강 노을길은 격포항에서 성천항입니다.



도중에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모래를 밟아 보았습니다.







걷기 행사가 있었는지 소망을 적은 글들이 철조망에 매달려 있습니다.



성천항입니다.

이제 부터는 2코스인 노루목 상사화길 입니다.



고사포 해변 입니다.





소나무 숲으로 우거진 고사포 야영장을 걷습니다.

개인 소유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야영장이 끝나는 곳에 원광대학교 임해수련원이 있고 여기서 트레킹을 마칩니다.

'트레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다산길 2  (0) 2018.03.21
남양주 다산길 1  (0) 2018.03.21
변산마실길 7코스  (0) 2018.03.13
화천 파로호 산소 100리길  (0) 2018.03.12
청송 신성계곡 녹색길 지질탐방로   (0)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