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길 2

다산 유적지입니다.

다산은 총 492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합니다.

또한 거중기를 고안하고, 수원 화성을 설계하였으며 용산과 노량진 사이의

한강을 건너는 배다리 설계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양평 세미원에 있는 배다리는 이를 재현한 것이라 합니다.

다산문화관 입니다.

다산의 모습입니다.

배다리 설치 그림입니다.

다산 기념관입니다.

거중기를 이용한 수원화성 축조 재현 그림입니다.

60대 다산의 글씨 입니다.

연령대별 글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산의 상 입니다.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많이 본받아야 할 글인 것 같습니다.

다산의 묘입니다.

여유당, 다산의 당호이며 생가입니다.

거중기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실학 박물관입니다.

보이는 대포는 홍이포입니다.

홍이포는 네델란드에서 중국 명나라에 전해진 것을

17세기 초 정두원이 서양 선교사로 부터 받아 우리나라에 전해 졌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복제본) 입니다.

혼천시계 입니다.

가마솥 모양의 해시계 입니다.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레 입니다.

이제 부터는 새소리명당길(3코스)를 걷습니다.

마재고개에 이르자 마재성지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마재성지로 가는 도중의 어느 아뜰리에의 조형물입니다.

마재성지 입니다.

정약종과 그의 형제들이 살았던 생가터 입니다.

 이들 형제는 이곳에서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를 읽고 감명 받아 ‘천주교 신앙’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다른 천주교 성지가 순교지인데 반해 이 곳은 한 가족의 신앙 출발지인 셈입니다.(출처:천지일보)

마재성당은 한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능내역(폐역) 입니다.

2008년도에 폐역이 되었습니다.

능내역 내부 입니다.

지금은 지역 갤러리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당시의 열차 시각과 요금입니다.

역 앞에는 열차 카페가 있고,

짧으나마 철로가 남아있어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산길 새소리 명당길의 도착점인 운길산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