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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부항호반 둘레길

산 솔 2018. 3. 28. 13:27


경북 김천시 부항댐의 가을 풍경입니다.


김천 부항다목적댐 소개입니다.

오늘은 물문화관에서 시작하여 원점 회기를 하는 점선을 따라 걸을 예정입니다.


걸은 궤적입니다.



물문화관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사랑의 자물쇠가 많이는 없습니다.



물문화관입니다.


물문화관에서 보이는 부항호반의 풍광입니다.



출렁다리 공사도 한창입니다.

8월에 준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항대교도 호반 건너로 보입니다.


장군바위(벼락바위)라고 합니다.

바위 대부분이 수몰되어 말의 뿔이라고 추정되는 일부만이 남아 있습니다.


부항댐을 건넙니다.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부항댐 밑으로는 산내들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댐을 건너면 나오는 안내입니다.


호반 순환도로를 따라 보행자 길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방금 출발하였던 물문화관이 보입니다,


수몰된 밤실마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부항정입니다.

건너다 보이는 시설물은 부항호반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의 도착지입니다.


부항정에서 보는 부항대교 방향입니다.


대한걷기연맹의 부항댐 호반길 걷기코스의 인증 내용입니다.


수몰된 흔적이 남아있는 마을이 보입니다.



100미터마다 이런 거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호반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풍광입니다.






부부송입니다.

수몰당시 대부분의 나무들은 이식을 하였으나

이 부부송은 용두대라는 바위 틈에 뿌리를 박고 있어 이식이 불가능하여 그대로 두었다 합니다.


오른쪽의 나무는 모 재벌의 회사와 회장이름이 적힌 기념석을 가진 기념식수목입니다.

짐작컨대 부항댐 건설에 관여한 건설회사인 것 같기도 합니다.


부부송이 있는 용두대를 향한 포토존입니다.


지좌교입니다.

다리 건너 왼쪽은 무주, 오른쪽은 김천 방향입니다.

보행자길이 없어지고 도로를 따라 갑니다.




정녕 봄은 왔는가 봅니다.


도로변 산기슭에 진달래도 꽃을 피웠습니다.



부항호반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탑이 양쪽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레인보 짚와이어라고 합니다.


부항대교를 건넙니다.



다리 위에서는 부항댐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지좌교 방향의 부항호입니다.


짧은 터널을 지납니다.



어느덧 출발지인 물문화관이 가까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