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이집트 여행 5(에드푸 신전) 본문
에드푸신전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때 세운 신전으로 이집트 내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난 신전입니다.
매의 형상을 한 호루스신에게 바쳐졌으며
전설에 의하면 이 곳은 호루스와 세트사이에 벌어졌던 전쟁터 위에 세웠다고 합니다.
기원전 237년 프톨레미 2세에 의해 착공되어 기원전 57년 사이에 약 180년 간에 걸쳐 만들어진 사원입니다.
크루즈를 내려 약 10여분간 마차를 타고 에드푸 신전으로 갑니다.
에트푸 신전 앞에 많은 마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차를 내리자 제일 먼저 에드푸 신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에드푸 신전으로 걷는 동안 보이는 유적들입니다.
에드푸 신전 앞입니다.
에드푸 신전 죄편입니다.
에드푸 신전 우편입니다.
에드푸 신전 문 위입니다.
에드푸 신전 내부입니다.
여기에도 벽화의 열굴 형상이 이교도들에 의해 많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천정의 검은 그으름은 이교도들이 이 곳을 주방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에드푸 신전 투어를 마치고 크루즈에 올라 휴식과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크루즈는 에드푸에서 룩소르로 이동합니다.
나일 크루즈는 야간 운행은 하지 않고 낮 동안 유적지를 이동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왕들의 계곡이 있는 룩소르에서 열기구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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