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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통영 당포성지에서 장군봉

산 솔 2019. 4. 5. 11:53

통영 당포성지(統營 唐浦城址)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의 야산 정상부와 구릉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 터입니다.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습니다.(출처:위키백과)



당포성지에 대한 안내입니다.








당포성지에서 본 삼덕항입니다.




올라야 하는 장군봉입니다.

정상이 마치 묘의 봉분과도 비슷합니다.


당포성지에서 장군봉을 향해 갑니다.


마을의 성황당 같기도 하지만 안내가 없습니다.


삼덕리 마을 제당 안내에 의하면 벅수라고 합니다.


장군봉 정상에는 삼덕리 마을 제당이 있습니다.


장군봉을 향해 산을 오릅니다.


장군봉에 대한 안내입니다.


오르는 길에 삼덕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당포성지에서 보았을 때에는 길이 무척이나 가팔라 보였지만 실상은 가파르지 않습니다.


장군봉 정상 아래에서 마지막으로 이런 거친 바윗길을 올라야 합니다.

심장 약한 사람은 조금 떨리기도 합니다.


장군봉 아래에서 본 삼덕항 방향입니다.





삼덕리 마을 제당입니다.


왼쪽 건물은 용왕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최영장군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특이하게도 목마도 함께 있습니다.



마을 제당 뒷편의 풍경입니다.


이런 거친 바윗길을 내려옵니다.







당포성지에서 장군봉을 걸은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