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1(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호미곶 해맞이공원)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총 4개의 코스로 되어있으며 전체 길이는 25킬로미터입니다.

오늘은 2코스인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시작하여 호미곶 해맞이공원까지 갑니다.

지석묘(고인돌) 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것을 이리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둘레길은 목재데크길과 자갈길 등 다양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둘레길의 해변은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해초들이 해안가에 자라고 있습니다.

미역을 채취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호미곶하면 호랑이입니다.

바다 거북도 이렇게 아름다운 물 속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2코스 선바위길의 상징인 선바위입니다.

채취한 미역을 도로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몽돌해변을 걷습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걸으려면 바닥이 두꺼운 트레킹화를 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위마다 이름을 붙여 놓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바위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몽돌해변입니다.

보기는 좋아도 걷기에는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