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마음과 발길 가는 곳

선암골생태유람길(물소리길) 본문

트레킹 이야기

선암골생태유람길(물소리길)

산 솔 2019. 4. 19. 20:07

선암골생태유람길 물소리길은 단성체육공원에서 벌천리까지 14.8킬로미터이지만

오늘은 하선암까지 6킬로미터를 걷습니다.




단성체육공원의 선암골생태유람길 안내입니다.


벚꽃이 조금은 진 목재 데크길을 따라 갑니다.


강 건너편 풍경입니다.


강안으로도 벚꽃이 지고 있습니다.


도로에는 꽃비가 내려 있습니다.


우화교를 건넙니다.

예전에는 데크가 없었으나 새로이 데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우화교를 지나자 또 꽃들이 반깁니다.







길은 도로를 벗어나 단양천변으로 이어집니다.


단양천입니다.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장마철에는 징검다리를 이용하지 못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합니다.


야자매트가 깔린 길을 걷습니다.


곧 돌길도 나옵니다.



봄꽃들도 보고 갑니다.




물소리길 중에 가장 걷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거친 돌길입니다.


소선암 오토캠핑장 입니다.


길은 캠핑장 뒷편 산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으로 출입시에는 시설 이용료를 부과하겠다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캠핑장을 지나면 여름이면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주변엔 작으나마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고 하천변에 텐트를 칠 수도 있습니다.




하천 건너에 오래된 `냉천`이 있습니다.

단양 주민들이 예전부터 사용하여 오던 약수로

정수기가 보급된 현재는 예전보다 인기는 없지만 여기까지 와서 물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소선암휴양림내의 메타세콰이아길입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 안쪽으로 물소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휴양림내를 지납니다.



휴양림을 지나 단양천변을 따라 계속 상류쪽으로 갑니다.


펜션촌입니다.



처음 출발지보다 거친 돌들이 없어진 단양천입니다.





짧은 출렁다리도 있습니다.



단양팔경 중의 하나인 하선암입니다.




하선암에서 오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단성체육공원에서 하선암까지 왕복한 흔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