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본문
경북 봉화 춘양면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서 총 27개의 전시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방문자센터에 있는 호랑이 박제입니다.
국립수목원이 자랑하는 호랑이숲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백두산 호랑이를 보기 위해 수목원을 찾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를 출발하면 다리를 건너 수목원 탐방이 시작됩니다.
수목원이 워낙 넓기 때문에 트램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수목원의 수목원 완전 정복 코스를 따라 탐방합니다.
모든 구간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습ㄴ다.
어린이 정원입니다.
잔디밭과 놀이기구가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하여 놀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수목원을 둘러보러 걸어 갑니다.
식물분류원인데 아직은 많은 꽃들을 볼 수는 없습니다.
튜립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약용식물원의 산수유가 지난해에 맺었던 열매를 간직한채 새 꽃을 피웠습니다.
수목원이 위치한 곳이 위치상 다른 곳보다 조금은 기온이 더 낮은것 같습니다.
돌틈정원의 괴목입니다.
수목원내의 트램이 수시로 탐방객들을 태워 오가고 있습니다.
트램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타고 내릴수 있습니다.
4월말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이 곳은 아직도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 전시원 앞에는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벌통입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화사한 꽃을 보고 즐기려면 5월 중순은 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멀리에 암석원의 분수대가 보입니다.
우산겸 양산을 겸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울연못입니다.
정자의 처마에 달린 풍경입니다.
강기영 시인의 시입니다.
수목원에서 추천하는 관람지입니다.
진달래원입니다.
수목원이 2018년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나무들이 울창하지는 않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석원입니다.
분수대에서 시원스럽게 물을 뿜어 올리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숲원입니다.
수목원이 자랑하는 호랑이 숲의 인증샷 장소입니다.
유리문을 통해 본 호랑이입니다.
호랑이는 야행성이라 오후 늦어서야 움직인다고 합니다.
호랑의의 움직임을 보고픈 어느 탐방객의 행동(?)에 잠이 깬 호랑이가 일어나 앉았습니다.
고산습지입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탐방시기는 늦은 봄에서 가을 단풍시기까지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목원 완전 정복 순서를 따라 천천히 걷고 본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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