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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미얀마(바간 2)

산 솔 2020. 2. 4. 17:52

미얀마 바간은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사원과 불탑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미얀마는 국민의 90%가 불교 신자라고 합니다.

 

 

바간 지역은 크게 올드바간과 뉴바간, 나웅우 지역 세 군데로 나뉩니다.

이중 유적지는 올드바간에 많이 있습니다.

 

 

바간은 11세기부터 13세기 몽고의 침입이 시작될 때까지 5,000여기의 불탑이 세워졌었는데

당시에는 왕은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권세를 잡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탑을 세워 조상을 기리거나 후세의 복을 기원하였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전통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에 사용되는 인형들입니다.

 

 

아난다 사원입니다.

바간의 유적지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본 당에는 9.5미터 크기의 불상이 각 방향을 향해 서있습니다.

 

 

 

 

 

 

 

 

 

 

 

 

 

 

 

 

 

 

 

 

 

 

 

 

 

 

 

 

 

 

 

 

아나다 사원 마당의 나무입니다.

 

 

 

 

 

차를 멈추고 잠시 눈요기만 한 사원입니다.

 

 

미얀마의 명물인 수제 우산입니다.

 

 

마누하 사원입니다.

마누하는 아노라타 왕에게 불경을 빌려달라는 제의를 거절한 탓에 정벌당한 따똔 왕국의 마지막 왕으로,

왕국의 패망과 함께 이곳으로 끌려와서 이 사원을 지었습니다.

 

 

불전함입니다.

 

 

 

 

 

불상이 중앙에 하나,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공간이 무척이나 협소합니다.

 

 

 

 

 

뒤편에 와불상이 있는데 너무 좁은 공간에 있습니다.

 

 

매우 답답한 형태로 되어있는 이 구조는 자유를 잃은 자신의 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바간 마차 투어를 합니다.

 

 

 

 

 

사원과 불탑들 사이로 갑니다.

자유 여행자들은 E-BIKE를 빌려 바간을 둘러 봅니다.

 

 

 

 

 

 

 

 

이라와디 강을 배경으로 세워진 탑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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