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8)

터키의 에페소 유적지입니다.

에페소는 고대 그리스, 기독교, 이슬람 유적이 함께 공존하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특히, 사도 요한이 성모 마리아를 마지막까지

모셨다는 성지이며 성요한 교회가 발굴되어 기독교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비잔틴 건축과 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대원형 극장과 복권기술의 정수라고 인정받는 셀수스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이 동상은 목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원래 목이  없는 형태로 만들어

수시로 필요에 따라 얼굴 부분을 만들어 붙였다고 합니다.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셀수스 도서관에 새워진 조각상인데 원 조각상은 다른 곳에 있고

이 상은 복제품이라고 합니다.

 

 

 

 

 

 

 

 

그 시대에도 광고가 있습니다. 셀수스 도서관 앞에 매춘녀들이 있고 발 모양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면 그리로 간다는 것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셀수스 도서관에서도 그리로 가는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25,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대 원형극장입니다.

 

 

 

 

 

 

원형 극장 출입구입니다.

 

 

 

 

마리아 교회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지만

바티칸에서는 인정을 하고 신부와 수녀를 파견하고 있답니다.

 

 

 

 

 

 

 

 

이스탄불의 야경입니다.

 

터키여행, 정말 볼거리 많고 후회없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