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백두산 천지는 어디에..(2) 본문
백두산 천지를 내려오면서 장백폭포를 찾았습니다.
멀리 장백폭포가 보입니다. 주변에 계단까지는 예전에 갔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노천 온천지대입니다.
장백폭포입니다.
노천 온천지대에서 계란을 익히는 광경입니다.
온천물이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통화에서의 결혼식 차량입니다.
지인들이 차에 풍선을 달고 수십대씩 따른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공원이고 다리를 건너서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가는 곳입니다.
인공 호수인데 상당히 넓습니다.
좌우에 흑룡과 청룡이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제기입니다.
만지면 좋다고 하여...
묘인데 모래 위에 큰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게 신기합니다.
만주식 봉분이라고 합니다.
부근의 산과 봉분의 흙을 전부 다른 곳에서 옮겨서 조성하였다 합니다.
심양의 서탑거리입니다.
병자호란시 포로로 잡혀왔던 조선사람들의 집단 거주지였는데
지금은 한국인 기업체 직원들의 집단 거주지라고 합니다.
한백쇼핑 등 한글 간판이 많습니다. 꼭 코리아 타운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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