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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헤호 2)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미얀마(헤호 2)

산 솔 2020. 2. 6. 19:37

인례 호수의 서쪽에 위치한 인땡 지역은 흙의 질이 좋아 현지인들 사이에선 옹기 굽는 마을로 유명한데,

이곳에 건축 시기를 알수 없는 사원과 불탑들이 1,000여기가 남아있습니다.


원주민 부족이 나무를 등에 지고 갑니다.


인땡 유적지의 불탑입니다.



불탑 안에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탑 안의 부처님들이 많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원도 풀밭 가운데에 폐허가 된 채로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함석 지붕의 긴 회랑은 지금은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입니다.


훼손된 불탑들은 기부자들에 의해 복원이 되고 있기는 하나 원형과 다른 형태로 복원이 되어,

 가이드는 모든 유적지가 원형과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현 유적을 있는대로 보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미얀마로 오는 것이 좋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유적이 원형대로 복원이 되지않는 것이 기술의 문제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땡 유적지를 다 둘러 보기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기념품을 팔고있는 함석 지붕의 긴 회랑을 지납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대숲 옆도 지납니다.



물이 꽤 깊어 보이는 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나무 다리이지만 사람과 차량이 다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트가 돌아갈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호텔 2층에서 본 낭쉐에서의 스님들의 탁발행렬 입니다.


짐을 꾸려 양곤으로 가기 위해 헤호 비행장으로 갑니다.


가로수가 우거진 길이 참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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