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미얀마(만달레이 2) 본문
만달레이는 미얀마 국토의 가운데에 위치 온갖 산물이 풍부하고
여러 왕조들이 주변 지역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여 수많은 역사 유적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쿠도도 파고다 입니다.
사원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사원 앞을 막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어디를 가든 개와 고양이가 목줄도 없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낮에는 사람들이 주는 먹이로 온순하게 있다가
밤이면 야생으로 변하는 것도 있으니 이들을 만나면 조심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쿠도도 사원의 석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건조물들입니다.
석장경입니다.
석판에 불경을 새긴 것인데 이 곳에 729개의 석장경이 있습니다.
쿠도도 파고다 입니다.
사원 내부의 불상입니다.
이제 쿠도도 파고다를 떠납니다.
밍군탑을 보기 위해 배를 탑니다.
강을 거슬러 약 1시간 가량을 가야 합니다.
선착장 주변의 배들입니다.
강변에는 빨래하는 여인들이 보이고 빨래를 널어 놓은 것도 보입니다.
강변의 수상가옥들입니다.
사원도 보이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도 보입니다.
밍군탑이 보입니다.
선착장에 내려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뒤에 약 1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차량에 탑승하고 거리를 달려 갑니다.
어느 학교 앞에 하교 시간에 맞혀 부모들이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고 있는 오토바이차량이 우리가 탄 차량과 같은 것입니다.
밍군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전탑으로 흙으로 구운 벽돌을 촘촘히 쌓아올렸지만 미완성으로 끝난 탑입니다.
현재는 지진으로 인해 벽에 금이 가고 허물어져 내려 계단을 통해 중간까지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의 불상입니다.
예전에는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중간 계단까지만 올라갑니다.
스님들이 포즈를 취하여 주었으나 역광으로 인해 얼굴 표정까지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중간 계단에서 보이는 이라와디 강 풍경입니다.
숲속의 사원들도 보입니다.
친테라고 합니다.
반은 용이고 반은 사자인 미얀마의 수호신이라고 하는데 전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밍군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범종 중의 하나로 무게 90톤, 높이 3.7미터입니다.
밍군탑이 완성되면 그 안에 설치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신뷰메 파고다 입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밍군탑입니다.
파고다 내부의 불상입니다.
물결 모양의 7개의 테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밍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의 이라와디 강의 노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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