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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신안 12사도 섬티아고 순례길 2

산 솔 2020. 9. 15. 14:15

신안 12사도 섬티아고 순례길은 이어져 갑니다.

 

필립의 집입니다.

 

 

내부의 기도 공간입니다.

 

 

순례길을 가면서 본...

 

맨드라미가 핀 너머로 섬과 산이 보입니다.

 

요한의 집입니다.

 

꽃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베드로의 집입니다. 왼쪽의 남녀 천사는 무엇을 표한 것일까요?

 

베드로의 집 내부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종이 여기에 와 있습니다.

 

베드로의 집을 떠나며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안드레아의 집을 가기 위해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갑니다.

 

안드레아의 집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병풍도로 가는 길입니다.

안드레아의 집에서 야고보의 집을 가야하지만 왕복 1.2킬로미터의 길이라

보기선착장의 뱃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것 같아 야고보의 집은 생략하고 병풍도로 건너 갑니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물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병풍도의 맨드라미 축제장입니다.

 

 

 

 

보기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의 염전입니다.

 

천일염의 고장. 신안 안내도입니다.

 

맨드라미섬, 병풍도 표지석이 보기선착장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배가 출발하고 있습니다.

 

양식장을 관리하고 있는 어부들도 만납니다.

 

등대와 함께 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보기는 어떨지 몰라도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돌아가는 소리는 가까이서 듣기에는 두렵기만 합니다.

 

신안 12사도 섬티아고 순례길은 병풍도를 떠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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