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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원주천 농업인새벽시장에서 호저면 중방교)

산 솔 2021. 10. 20. 12:20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로 원주천 농업인새벽시장에서 호저면 중방교까지 갑니다.

 

 

원주천 농업인새벽시장에서 출발하여 봉평교를 지납니다.

 

 

주변의 코스모스꽃입니다. 

 

 

지금은 폐선이 된 옛 중앙선 철교입니다.

 

 

무엇을 찾고 있을까요?

 

 

 

원주천 둔치에 조성된 자전거길과 보행자길입니다.

 

 

넓은 둔치에는 이렇게 잔디도 심어 놓아 눈의 피로를 덜어 줍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원주천 둔치에는 항상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주천 둔치 양안에는 파크 골프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원주천에서는 보기가 쉽지않은 바위와 여울입니다.

 

 

온 길을 뒤돌아보니 멀리로 백운산 자락이 보입니다.

 

 

걷는 길이 시멘트 포장이라 잔디밭으로 통행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직선보다는 휘어져 돌아가는 길이 보기가 좋습니다.

 

 

이 놈은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산꾼들로 치면 독립군인가요?

 

 

 

 

 

물 건너의 강원도 경제진흥원건물이 원주천에 잠겼습니다.

 

 

천변의 가로등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불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다리를 통해 원주천을 건너 갑니다.

 

 

둔치길을 벗어나 호저면 방향으로 잠시 도로를 걸어 갑니다.

길 건너에는 원주환경체육단지가 있습니다.

 

 

가현1교로 올라가 보도를 갑니다.

 

 

다리를 건너며 본 원주천과 멀리의 치악산자락입니다.

 

 

가치래미마을에서 도로를 횡단합니다.

 

 

섬강체험탐방로 안내인데 원주천 둔치로 내려가 주산교 방향으로 가라고 가르킵니다.

 

 

여기 둔치에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원주교구 순례길 리본입니다.

횡성 풍수원성당에서 원주 원동성당, 용소막성당을 거쳐

제천 배론성지까지 순례길을 조성 중이라고 합니다.

 

 

천변의 갈대가 은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호저면 중방교 부근의 학마을 안내입니다. 

이 후로는 원주천은 옥산유원지 부근에서 횡성에서 내려오는 섬강을 만나 흡수됩니다.

사실, 섬강체험 탐방로라고 하지만 금대주차장에서 현 위치까지 걸은 길은 모두가 원주천입니다.

중방교에서 부터는 원주굽이길을 걷는 이들은

부론면 흥원창까지 자연스레 섬강체험 탐방로를 같이 가게 됩니다.

 

 

중방교를 건너며 본 원주천입니다.

 

 

다시 돌아가면서 반대편 둑길을 따라 갑니다.

 

 

주산리 마을 주변 풍경입니다.

 

 

멀리의 치악산 비로봉이 보여 당겨 보았더니 희미하게나마 정상의 돌탑도 보입니다.

 

 

 

 

 

 

 

 

거미가 줄을 쳐놓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대가 완전 은빛을 띄고 있습니다.

 

 

 

 

 

원주 환경체육단지 내의 축구장입니다.

 

 

다시 원주천 둔치를 걸어 갑니다.

물론 호저 방향으로 가던 길과 반대편입니다.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시멘트 포장길만 아니라면 ...

 

 

둔치의 풀밭이 초원과도 같습니다.

 

 

원주교구 순례길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리본이 알려 줍니다.

 

 

`반려견의 골프장 출입을 금지합니다`

누군가가 반려견과 함께 오는 모양입니다.

 

 

출발지였던 배말타운이 멀지 않았습니다.

 

 

원주천 둔치는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기에는 그만인 장소인 것 같습니다.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는 배말타운 앞 농업인새벽시장에서 마칩니다.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를 한 흔적입니다.

 

 

20211016 원주 섬강체험 탐방로 걷기(원주천 새벽시장에서 중방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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