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신안 가거도 유람선투어 본문
마지막 일정으로 가거도를 한바퀴 도는 유람선투어를 하였습니다.
뉴엔젤호에 유람선투어를 하기 위해 오릅니다.
뒤로 밀리는 파도에 가거도항이 보입니다.
주변의 회룡산입니다.
가거도항의 수문장격인 작은 녹섬과 첨성대 모양의 등대입니다.
파도가 거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섬 풍경입니다.
파도가 거세지고 배에서 몸을 가누기도 힘듭니다.
얼굴과 카메라 렌즈에도 물이 튀어 오릅니다.
가거도 등대가 올려다 보입니다.
하트모양입니다.
바위의 갈라진 무늬가 기하학적인 형상입니다.
흘러내린 흙으로 인해 바위가 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동개해수욕장 바위산의 뒷편입니다.
두 시간이 소요되는 가거도의 유람선 투어는
예쁘고 아기자기하기 보다는 조금은 투박한 느낌입니다.
이로써 가거도의 3박 4일 여정을 마칩니다.
'여행 이야기(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천 배론성지의 겨울 (0) | 2023.01.18 |
---|---|
눈 온 날의 풍경 (0) | 2023.01.07 |
신안 가거도 여행 (1) | 2022.11.22 |
제주 여행(상효원) (0) | 2022.11.19 |
제주 여행(메이즈랜드)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