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마음과 발길 가는 곳

눈 온 날의 풍경 본문

여행 이야기(국내)

눈 온 날의 풍경

산 솔 2023. 1. 7. 18:42

어제 밤부터 눈이 내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하얗게 쌓여 혹시나 하고 단양 대성산둘레길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눈이 오면 제일 즐거워 하는 아이들이 학교운동장에서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공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계단에 쌓인 눈들입니다.

 

 

 

눈이 제법 왔지만 녹아서 좋은 설경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눈길에 넘어진 모양입니다.

 

주목나무잎에 고드름이 매달렸습니다.

 

그 누구도 밟지않은 눈밭도 있습니다.

 

 

나무가지에 앉은 눈이 미처 녹지는 않았습니다.

 

 

 

 

 

낙엽이 진 나뭇잎이 나란히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분이 고맙게도 빗자루로 눈을 쓸어놓아 탐방객들의 마음을 녹입니다.

 

 

 

 

 

 

 

소나무 줄기에 앉은 눈들입니다.

 

 

 

 

 

 

 

 

 

 

 

 

 

Y자형의 가지를 가진 나무입니다.

 

휘돌아 가는 길이 보기가 좋습니다.

 

어떤 동물의 흔적일까요?

 

 

 

 

 

 

 

사계절 썰매장에서도 아이들이 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바위에 붙은 이끼가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눈이 쌓였으려니 하고 산에 올랐지만

생각보다 눈이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걷기를 마칩니다.

'여행 이야기(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와우정사  (0) 2023.02.21
제천 배론성지의 겨울  (0) 2023.01.18
신안 가거도 유람선투어  (0) 2022.11.24
신안 가거도 여행  (1) 2022.11.22
제주 여행(상효원)  (0)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