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몽골 여행(자이승 전망대, 이태준열사기념공원, 수흐마투르 광장, 국립역사문화박물관, 국영백화점) 본문
울란바타르 시내의 자이승전망대로 갑니다.
자이승 전망대입니다.
자이승 전망대는
`시내 전역을 관망할수 있는곳이며, 도보로 계단을 10분정도 올라갑니다. 자이승 기념탑은 소련, 몽골 연합군대가
일본군대를 1939년 동몽골 할인골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과 희생된 무명 군인과
영웅을 기리기 위해 기념탑을 세운곳이며 울란바토르의 랜드마크라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러시아와 몽골의 훈장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울란바타르 전경입니다.
멀리 원통의 건물은 화력발전소라고 합니다.
자이승 전망대에서 자이승 힐 건물로 들어 왔습니다.
벽면의 그림입니다.
몽골에서 말을 빼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이승 힐 앞의 전차는 2차대전 당시 몽골이 러시아에 지원한 탱크라고 합니다.
이태준 열사 기념 공원입니다.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던 이태준선생은 독립운동 중 몽골에 만연해있던 질병을 치료하고
이로 몽골정부에서 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후 러시아군에 의해 피살당한 후
고귀한 삶을 기리기 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이태준 기념관입니다.
기념관 밖에는 라일락꽃이 피어 있습니다.
수흐바토르 광장의 정부 청사입니다.
가운데는 칭기스칸의 상이, 양쪽으로는 두 사람의 상이 있습니다.
가운데의 칭기스칸 상입니다.
왼쪽의 오고타이칸(셋째 아들)입니다.
오른쪽의 쿠발러아컨(손자)입니다.
정부 청사 앞 계단에는 군인들이 경계를 하고 있어 칭기스칸의 상을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습니다.
보이는 핑크빛의 건물은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정부 청사를 마주보고 광장 한 켠에는 수흐바토르 기마상이 있습니다.
수흐바토르는
몽골혁명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1921년 7월 10일 울란바토르에 몽골 인민정부를 수립한 인물입니다.
몽골국립역사박물관입니다.
1924년에 건립되었으며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6만점 이상의 유물을 소장한 몽골 최대의 박물관입니다.
참고로 내부 사진및 비디오 촬영시는 따로이 요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박물관 2층 층계의 그림입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암각화입니다.
몽골인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도 있습니다.
내부 유물들을 둘러 봅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보았지만 기억력이 따르지는 않습니다.
따로이 한글 설명이 없고 한글 팜프렛도 없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지나 갑니다.
몽골은 어딜가나 칭기스칸을 중심으로 한 세 사람의 사진과 동상이 있습니다.
몽골 국영백화점입니다.
1920년대에 세워진 것으로 몽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입니다.
몽골 칭기스칸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돌아오며 4박 5일간의 몽골 여행을 마칩니다.
몽골 여행에 있어 개인적으로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일정,
엘트산 트레킹과 캠프 주변의 산책, 아리야발 사원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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