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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인도·동남아시아실 본문
국립중앙박물관 인도·동남아시아실을 갑니다.
- `인도·동남아시아 전시는 ‘인간을 닮은 신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도와 동남아시아 미술에서
- 인간을 닮은 신상神像의 출현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간 형상의 신은 사람들에게 친숙함과 함께
- 종교적 신앙심을 고취시켰고, 그들 삶의 일부가 되었으며 고전 문학과 미술에 소재가 되었다.
- 인도·동남아시아실에는 불상의 발원지인 간다라와 마투라 지역 불상, 크메르 미술에 등장하는
- 신상, 세밀화에 그려진 여러 힌두교 신 등 인간을 닮은 다양한 모습의 신을 선보인다.
- 이번 전시는 당시 사람들이 종교적 관점에서 숭배의 대상인 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했는지
-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국립중앙박물관측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도·동남아시아실로 들어 갑니다.
부처입니다.
간다라 2-3세기 제작된 것입니다.
보살과 부처의 머리입니다.
사냥꾼과 옷을 바꾸는 장면입니다.
출성입니다.
아마도 성을 떠난다는 뜻인가 봅니다.
보살의 머리입니다.
부처의 머리입니다.
공양자상입니다.
미륵보살입니다.
보살과 숭배자입니다.
꽃줄을 든 동자입니다.
트리톤입니다.
간다라 미술에는 인간 모습의 상반신에 물고기 꼬리를 지닌 그리스계 신 트리톤이나 디오니소스 계열의
모티프인 술이 담긴 가죽 보따리를 든 젊은이, 꽃줄을 든 동자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다양한 문화를 수용한 이 지역 문화의 특징라고 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젊은이입니다.
세 명의 여인입니다.
보살입니다.
`보살`은 원래 깨달음을 얻기 전의 석가모니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대승 불교가 널리 세력을 떨치면서 자신의 깨달음을 추구하며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존재를 가리키게 되었다 합니다.
인간을 닮은 신들입니다.
인도 미술에서 인간의 형상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종교 미술도 예외가 아니어서 수많은 신들이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되었는데,
이들은 종종 감각적이고 에로틱한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합니다.
미투나, 사랑을 나누는 남녀입니다.
시바와 파르바티입니다.
굽타 시대 이후 북인도에서 유행한 시바상 형식중 하나입니다.
파르바티입니다.
파르바티는 힌두교에서 이상적인 여성상과 생산력을 상징하는 여신이며, 시바의 배우자입니다.
시바, 파르바티 그리고 스칸다입니다.
남인도 지역에서 유행한 소마스칸다 도상은 시바와 파르바티, 아들 스칸다로 구성됩니다.
현재 스칸다 상은 사라졌으며 중아에 작은 방석만이 남아 있습니다.
부처의 생애를 새긴 비상입니다.
석가모니의 생애에서 중요한 8가지 사건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관을 쓴 부처입니다.
가네샤입니다.
시바와 파르바티의 아들인 가네샤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숭배의 대상이며,
인간의 몸에 코끼리 머리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비슈누와 락슈미입니다.
우마입니다.
우마는 시바의 배우자로, 파르바티라고도 불리는 여신입니다.
힌두교의 여신 중 우마는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성숙한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합니다.
비슈누입니다.
비슈누는 힌두교의 3대 주신 중 하나이자 비슈누파의 숭배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 비상의 중심에는 비슈누가 서 있고, 양측에는 부인인 락슈미와
하천의 여신 사라스와티가 작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문수보살입니다.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입니다.
부처입니다.
15세기 티베트 양식을 잘 보여 주는 황동 불상입니다.
히말라야 지역의 불교 조각으로 관세음보살입니다.
18세기 네팔에서 만든 관세음보살상입니다.
14세기 티베트에서 만든 문수보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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