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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

백두대간 협곡열차(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산 솔 2024. 3. 13. 11:42

백두대간 협곡열차(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를 타기 위해 분천 산타마을로 왔습니다.

 

분천산타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의 조형물입니다.

 

물길 너머로 본 조형물들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 낙동강 풍경입니다.

 

 

 

봉화구간 숲길 안내소가 있지만 임시 휴무라고 합니다.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의 안내도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해의 수해로 승부역과 비동역 사이에

탐방로가 폐쇄되어 새로이 개설이 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분천산타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지붕의 색깔이 전부 빨간색입니다.

 

알파카입니다.

 

알파카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천산타마을의 상징인 산타할아버지입니다.

 

산타할아버지의 썰매를 끄는 순록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산타 열차를 타고 어디로 갈까요???

 

 

 

분천역입니다.

 

분천역 내부입니다.

분천역에서는 백두대간협곡열차와 동해산타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호랑이가 분천역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분천역 산타 우체국입니다.

 

산타마을은 스위스의 체르마트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습니다.

처마에 매달린 소원종을 울려 볼 수도 있습니다.

 

 

 

동해산타열차입니다.

분천에서 강릉까지 1일 1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협곡열차입니다.

 

역 플랫홈에서 본 분천마을 풍경입니다.

 

출발 시간이 되어 열차에 올랐습니다.

 

첫 번째 정차역인 양원역입니다.

이곳 주민들이 직접 지은 역 대합실입니다.

 

기찻길 옆으로 낙동강 비경길이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입니다.

 

기차는 이곳에서 10분간을 정차하고 역 홈에는 마을 주민들이 산채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차가 양원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승부역입니다.

역시 10분간을 정차합니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간식을 맛볼수 있으며 산채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승부역에서는 투구봉 숲길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승부역입니다.

 

승부역 앞의 낙동강입니다.

 

승부역 앞의 현수교입니다.

 

승부역을 출발한 열차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빠른 속도로 종착역인 철암역을 향해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