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양평 물소리길 1,2코스 본문
양평군이 제주 올래팀과 같이 야심차게 준비하였다고 하는
양평 물소리길 1,2코스 30여킬로를 걸었습니다.
물소리길의 시작점인 양수역입니다.
이런! 공용터미널에 이런 일이....
일요일에도 불구 10시가 넘었는데 문은 굳게 잠기고...
이런 조형물이,
전원 주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바닥의 물소리길 표시입니다.
갈림길이면 어김없이 있는 안내판입니다.
숲길이 좋습니다.
정창손 묘역입니다.
길의 민들레가 예뻐서,
도로에 벗꽃이 한창이라서,
이런 논길도 갑니다.
한음 이덕형 선생 신도비 및 묘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이덕형 선생의 시비가 나옵니다.
전원 주택이 예쁩니다.
부부가 다정하게 걷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입니다.
기념관인데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물소리길은 가끔 자전거길과 혼합됩니다.
한강변입니다.
양평은 그야말로 자전거의 천국입니다.
전철로 자전거를 싣고와서 하루를 즐깁니다.
옛 중앙선 철로를 이용한 곳이기에 터널도 가끔 있습니다.
물소리길의 1코스 종점이자 2코스의 시작점인 국수역입니다.
옛 철길 쉼터입니다.
갤러리라고 하는데 문은 걸려 있습니다.
고조선 시대부터 절도는 있는데 아직까지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위 내용으로 짐작컨데...
양근향교입니다.
냉면으로 유명한 옥천면의 옥천수 공원입니다.
육교를 건너며 본 서울행 국도입니다.
강변에는 보트장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물소리길 옆의 들꽃 수목원 안입니다.
천주교 양근성지입니다.
고산정이란 정자인데 최근에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양평천변을 따라 종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양평역입니다.
물소리길의 종착점인 양평 전통시장입니다.
시장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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