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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음성 원남저수지 둘레길은 원남면 조촌리에 있는 농업용수개발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대규모 저수지로 원남지라고도 하며,저수지 주변으로 탐방로를 조성하여 원점 회귀할 수 있습니다. 둘레길은 음성군 품바 재생예술체험촌 앞에서 출발합니다. 조촌마을권역권 안내도가 나오면좌,우측 어느 곳으로 가도 무방하나 시계 반대방향인 우측으로 갑니다. 원남지 둘레길 안내도의 붉은 화살표를 따라 걸을 에정입니다. 얼어붙어 있는 저수지입니다. 캠핑장으로 가는 포장 도로 아래로 이런 걷기좋은 길이 있습니다. 원남 테마공원으로 가는 목교이지만 목교를 건너지 않고 진행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캠핑장 한 켠의 느티나무입니다. 꽈배기 나무인가요? 캠핑장을 왼쪽으로 두고 조금 가면 상봉교를 만납니다.초평천의 나무들이 어름 속에서 봄이 오길 기다..

제주 광치기 해변과 주변의 유채꽃밭을 갑니다. 유채꽃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도로를 건너 광치기 해변으로 갑니다. 광치기 해변에 오자 제일 먼저 성산 일출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광치기 해변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해변의 모래입니다. 광치기 해변은 제주 올레 1코스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치기 해변에서 유채꽃밭으로 왔습니다. 활짝 핀 유채꽃이 화사하기만 합니다. 어전 곳은 완전히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길게 이어진 유채꽃밭을 갑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성산 일출봉이 살짝 보입니다. 주변의 바다입니다. 유채꽃밭은 여기서 끝나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성산 일출봉입니다. 내수..

빛의 벙커를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으로 갑니다. 숲 속에 있는 듯한 커피박물관입니다. 커피박물관 정원의 조형물입니다. 조형물에 대한 안내입니다. 커피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박물관 내부입니다.물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박물관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로열 코펜하겐 촛대입니다. 로열 코펜하겐 촛대에 대한 안내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본 창 밖 풍경입니다. 예쁜 커피 잔들을 보며 박물관을 떠납니다.

제주 빛의 벙커는 빛과 소리 등을 활용해 몰입도를 높인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현재 제주의 화가 이왈종과 프랑스의 샤갈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빛의 벙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벙커의 안내문입니다.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하니 막 제주의 작가 이왈종의 작품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샤갈의 작품이 시작된다는 로고가 나옵니다. 벽면 가득히 작가의 작품이 영상으로 전시됩니다. 미술품을 좋아한다면 볼 만하기도 합니다. 미술에 문외한이라면 영상으로 지나가는 작품들이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실을 나와 기념품점으로 왔습니다.작가와 관련된 기념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제주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갑니다. VISIT JEJU에서 캡처한 용머리 해안입니다. 용머리 해안 주차장에서 매표를 하고 갑니다. 멀리로 눈에 덮힌 한라산이 보입니다. 가까이로는 산방산이 있습니다. VISIT JEJU에서 캡처한 산방산의 모습입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한라산을 만든 `설문대 할망`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용머리 해안 입구에 닿았습니다. 하멜 표류지 상륙해안 표지가 있습니다. 용마리 해안은 산방산 자락에서 해안가로 뻗어나가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 해안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바위가 갈라진 틈입니다. 용머리 해안 관람을 원할 때에는만조 및 기상악화로 인해 통제가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좌판에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

제주 약천사는 동양 최대의 법당이 있으며 바로 바다와 면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 약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은혜사의 말사입니다. 약천사 뒷편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가까워서 금방 도착합니다. 제일 먼저 법고당이 맞이합니다. 3층의 대적광전입니다. 법고당과 나란히 범종각이 있습니다. 전면에서 본 대적광전입니다. 대적광전에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템픞스테이 오피스와 다도 체험관입니다. 게단 아래로는 연못과 야자수들이 보입니다. 약천사 방향을 봅니다. 아미타불이 어디 있는가, 묻습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한 범종각입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한 법고당입니다. 오백나한전입니다. 대적광전으로 들어 가기 전 관음도 전시관으로 갑니다.천년의 미소 수월관음도 특별..

제주 표선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썰물구간이 가장 긴 해수욕장이며관광객이 그리 많지않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표선해수욕장 표지입니다. 해수욕장 넓이가 물이 빠지면 약 8만여평에 달한다 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해수욕장 방풍림입니다. 해수욕장 이곳저곳을 둘러 봅니다. 넓게 펼쳐진 해변과 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물빛 또한 예쁘기만 합니다. 건물들 너머로 눈에 덮힌 한라산이 보입니다. 표선해수욕장 주차장 한 켠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해수욕장과 도로를 가운데 두고 제주민속촌이 있습니다. 제주민속촌의 담장입니다. 담장 너머 제주민속촌 안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한가함을 좋아한다..

장소가 어디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제주에 2월에 왔으면 동백꽃을 꼭 보고 가야할 것 같아 검색 중 들린 곳입니다. 관람료를 받는다고 하였지만 현장에 도착하니 찻집 공사로 인해 커피숍이 완성될 때까지는 무료입장이라고 한네요. 따로이 설령이 필요치 않아 사진만을 올립니다. 동백꽃이 만개하여 살짝 지고는 있었지만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출발하여 제주 섭지코지를 둘레길을 갑니다. 휘닉스 아일랜드를 나와 섭지코지 출발지로 갑니다. 섭지코지 1.3Km 안내를 따라 갑니다. 주뱐의 풍경입니다. 섭지코지 주차장까지는 도로를 따라 갑니다. 도로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집니다. 희게 보이는 것은 해초들이 말라 띠를 이룬 것입니다. 맨발 걷기를 위한 돌길도 있습니다.주변으로는 온통 휘닉스 아일랜드의 리조트 건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변가에는 불턱이 가끔 보입니다.불턱은 예전에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곳이며, 작업 중 휴식하는 장소입니다. 휘닉스 아일랜드 아일리스의 아고라입니다.마리오 보타 건축가의 작품이며 힐리우스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척박한 현무암 사이에서도 나무가 자라네요. ..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 여행을 시작합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찾습니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입니다. 휘닉스 아일랜드의 로비입니다. 로비 앞의 분수대와 조형물이 있는 앞에서 춟발합니다. 동백꽃이 보였습니다. 행복의 문 조형물입니다. 행복의 문을 통과합니다. 작은 연못이 예쁘게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섭지코지 올레길이 이어집니다. 또 하나의 행복의 문이 있습니다.앞으로는 무대가 있어 각종 공연을 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과 섭지 오름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먼저 섭지 오름을 보고 되돌아 나와 바람의 언덕으로 갑니다. 탐방로 주변으로는 갈대가 우거져 있습니다.보이는 봉우리가 섭지 오름입니다. 섭지 오름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오름에 오르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