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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원주굽이길 14코스 흥업캠퍼스낭만길은`매지천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한라대학교, 동쪽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를 경유한다.특히 한라대 캠퍼스 내에 있는 매타세쿼이아 산책로는 짧지만 아름답고 운치있는 길로 정평이 나있다`고 운주굽이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흥업캠퍼스낭만길 안내도입니다.거리는 10.9Km, 소요시간 3시간,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고도표기입니다.흥대교를 지나서 서서히 고도를 높이다가 아름들 반려견 쉼터에서 금성산까지는 경사도가 있는 길입니다. 흥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합니다. 흥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 직진하여 자강교를 건너 우측으로 매지천 둑방길을 걷습니다. 둑방길 양 옆으로 갈대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갈대들이 푸른 풀들과 섞여 있는 매지천의 모..

원주굽이길 13코스 구학산둘레숲길은`6~700m 높이의 구학산 칠부능선에 조성된 길로 숲 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햇빛을 보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산수국, 철쭉, 진달래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골골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길이다`고원주굽이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주굽이길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구학산둘레숲길의 안내도입니다.거리 8Km, 소요시간 3시간,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고도표기입니다.오르내림이 있기는 하나 거의 평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구학산 주차장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진행합니다.멀리로 치악산 비로봉이 조망됩니다. 어느 가정집 울타리를 건네서 본 치악연봉의 모습입니다. 탐방로에는 민들레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구학산둘레숲길 입구입니다.자전거. 오토바이 진입 금지 안내가 ..

고령 대가야 둘레길을 걷고 대가야왕릉전시관 & 대가야박물관을 둘러 봅니다. 대가야왕릉전시관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대가야왕릉전시관 앞에서의 인증샷은 필수이겠지요. 전시관 내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대가야왕릉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지산동 44호분이 가장 중요한 곳인가 봅니다. 돌덧널 등이 재현이 되어 있습니다. 고분에서 출톧된 유물들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보고있지만 ... 들은 설명들은 바람과 같이 귓전으로 사라집니다. 그 설명들을 기억해 내기란 ... 복권 당첨 보다도 어렵습니다. 투구와 갑옷입니다. 금장신구입니다. 금관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대가야 둘레길을 걸으면서 본 대가야왕릉전시관의 모습입니다. 대가야박물관으로 갑니다. 이번에도 문화해..

고령 대가야 지산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 가시성이 뛰어난 높은 구릉지 위에 고분군이 밀집 조성되어 경이로운 장관을 이룸- 이는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의 최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지산동 고분군의 모습입니다. 대가야 왕릉전시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지산동 고분군을 보기 위해 올라 갑니다. 산 능선을 타고 고분군들이 줄을 서듯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탐방로는 고분과 고분사이로 이어집니다. 고분들 사이를 지날 때면 어김없이 고분을 보호해 달라는 멘트 방송이 나옵니다. 남녀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토 존도 나옵니다. 능선을 따라 고분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대공원둘레길을 걷기 위해 서울대공원을 찾았다가 전국에 번진 산불의 영향으로 대공원 둘레길이 폐쇄되어 동물원사를 돌며 동물들을 보고 호수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대공원역을 나오면 처음 만나는 서울대공원 로고입니다. 벗꽃길을 따라 둘레길 시작점으로 갑니다. 리프트가 머리 위로 다니고 있습니다. 인도도 아주 넓어 걷는데는 조금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대공원역에서 대공원까지 약 2km가 채 되지 않지만 많은 이들이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호수 위로 리프트가 지나갑니다. 호수의 모습입니다.정확한 명칭은 청계저수지입니다. 바위 조형물 위에 원숭이가 앉아 있습니다. 벤치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보입니다. 대공원내의 개천입니다.여기에서 다리를 건너 대공원 둘레길이 시작되는데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대공..

안성 박두진 문학길(금광호수 둘레길)을 갑니다. 수석정에서 출발하여 혜산정을 거쳐 하늘 전망대와 청록뜰을 지나 수석정으로 회귀할 예정입니다. 수석정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박두진 문학길을 걷습니다. 수석정 공원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래된 나무와 함께 주변에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몇 점이 있습니다. 호수 전망대입니다.근래에는 저수지 보다는 호수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호수라는 명칭이 무언가 더 있어 보이는가 봅니다. 호수 수변을 따라가며 목재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야자매트길도 이어집니다. 개나리가 만개해 볼거리를 줍니다. 박두진 시인의 시들이 있어 이들 시를 읽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데크길에 나무들이 드리워져 여름 날이면 시원한그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전망 데크도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