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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이야기

외씨버선길 일곱째길(치유의길)

산 솔 2014. 10. 29. 16:27

외씨버선길 일곱째길(치유의 길)은 일월산 자생화공원에서 우련전까지 입니다.

 

 

일월산 자생화공원의 안내판입니다.

 

 

야생화가 이슬을 맞아 청초함을 자랑합니다.

 

 

용화동 3층 석탑입니다. 통일 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탑입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8호입니다.

 

석탑에서 자생화 공원을 바라보니 이런 풍경이 있었습니다.

 

 

콩밭 너머로 단풍 든 산이 보입니다.

 

 

동리를 지나자마자 이런 짧은 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계곡길은 이렇게 아름답게 천운사까지 이어집니다.

 

 

 

 

 

 

 

 

 

 

 

 

 

 

 

 

 

 

 

 

 

 

 

 

 

 

이제는 계곡길과 헤어져 옛 국도를 따라 갑니다.

 

 

외씨 버선 조형물입니다.

 

 

고추밭에서 노부부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윗대티골이 멀리 보입니다.

 

 

 

 

 

일월재 까지 내내 일월산이 보입니다.

 

 

 

 

 

 

 

 

 

길은 낙엽으로 덮혀 있습니다.

 

 

 

 

 

 

옛 국도 이정표가 빛이 바래 아직도 길을 지키고 있습니다.

 

 

단풍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우련전과 일월산에 대한 해설입니다. 여기서 치유의 길은 끝납니다.

 

 

영양터널입니다. 자생공원으로 가는 교통편 때문에 국도를 따라 걷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약 4킬로 정도입니다.

 

 

자생화 공원 가는 내내 단풍길입니다.

 

 

 

 

 

 

 

 

 

 

 

 

 

 

 

 

 

 

 

 

 

 

 

 

 

 

 

 

 

국도에서 바라 본 천운사 전경입니다.

 

 

 

 

 

이 가을 누군가가 밤을 까고 버린 밤송이입니다.

 

 

조지훈 시인의 승무 조형물이 자생화 공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