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외씨버선길 여섯째길 (조지훈 문학길) 2 본문
이제 조지훈 문학관이 가까워졌습니다.
조지훈 선생에 대한 안내입니다.
조지훈 문학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조지훈 문학길은 여기가 종료점입니다.
다음길은 조금 떨어진 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 우련전 까지입니다.
문학관 내 선생의 흉상입니다.
선생이 평소 쓰시던 물건입니다.
선생의 초상화 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승무와 또 한 편의 시가 있습니다.
지훈 시 공원입니다.
호은종택입니다. 선생의 생가입니다.
옥천종택입니다. 조선 영조 때의 문신 옥천 조덕린이 숙종 20년에
지은 집으로 후에 화재로 소실 된 것을 재건하고, 영양군청에서 보수하였다 합니다.
살림채인 정침과 별당 기능의 초당, 사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살림채인 정침입니다. 동쪽은 안방, 서쪽은 사랑방입니다.
초당입니다. 학동을 가르치거나 노인들의 한거 장소라 합니다.
옥천종택 옆에 있는 창주정사로 오르는 길입니다.
창주정사입니다. 옥천 조덕린이 문생을 가르치던 곳이라 합니다.
주실마을 전경입니다. 마을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유난히 튀는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건립시 조화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만곡정사입니다.
조선정조 때 유학자 만곡 조술도를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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