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발길 가는 곳
중국 계림 본문
산수갑천하라 불리우는 계림을 다녀왔습니다.
복파산입니다. 당나라 복파장군의 묘가 있다고 합니다.
관음동굴입니다. 배도 타고 모노레일도 타고...
계림이 자랑하는 이강입니다.
가마우찌가 고기는 잡지않고 관광객들의 사진 모델이 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1시간 가량 유람합니다.
우산공원입니다. 순황제가 우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이라 합니다.
서가재래시장입니다.
여느 중국 관광지와는 달리 외국인이 많고 우리 돈과 말이 통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강의 지류인 우룡하입니다.
세외도원입니다. 고대 문학가 도연명이 극찬한 전원 속 낙원이라고 하며,
계림의 와족이 살고있는 민족촌입니다.
호수 주변에 수만그루의 복숭아나무가 심어져 있으나 아쉽게도 꽃은 보지 못했습니다.
배가 지날적마다 원주민이 노래와 춤을 선 보입니다.
금갱제전입니다. 해발 천미터 이상되는 곳의 다락식 논밭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주민들이 사진을 찍고 사례를 받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풍광입니다.
그들의 주거지입니다.
외지인들의 눈에는 이채롭고 아름다운 풍광일지는 몰라도
이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름이 얼마나 처절하였는가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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