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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발길 가는 곳

일본(고베, 오사카, 나라, 교토, 벳부, 후쿠오카) 4 본문

여행 이야기(해외)

일본(고베, 오사카, 나라, 교토, 벳부, 후쿠오카) 4

산 솔 2015. 6. 9. 17:32

 

명수 안내판입니다. 전국명수백선에 들었다고 하네요.

 

숲이 아주 예쁩니다.

 

 

 

 

 

 

 

 

 

 

 

 

 

 

 

 

 

 

 

 

 

 

 

 

 

온천 휴양지인 유후인입니다.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으로 인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긴린코 호수에서 흘러오는 물입니다.

 

 

 

 

 

 

 

유후인의 건물입니다.

 

 

 

 

비 내리는 오후 찻집의 가로등이 운치를 더합니다.

 

 

 

 

긴린코 호수입니다. 호수의 물고기가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큼직한 물고기들이 눈에 보입니다.

 

호수변의 찻집입니다.

 

호수가 크지않아 한바퀴 도는데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짚으로 지붕을 얹은 집은 남녀 혼탕인데 촬영금지라 후면에서 찍었습니다.

 

 

 

 

 

 

 

호수가에도 작은 신사가 있습니다.

 

 

 

 

 

 

 

 

 

 

 

 

 

벳부 가마도 지옥입니다. 코발트색의 온천과 담뱃불에 입김을 불면

불이 붙을 정도로 뜨거운 온천을 볼 수 있습니다.

 

온천의 김이 곳곳에서 오릅니다.

 

 

 

 

진흙을 뚫고 물이 끓고 있습니다.

 

 

 

 

 

 

 

 

 

 

 

 

 

 

 

 

 

 

 

혼다라는 일본인이 담배에 불을 붙여 입김을 온천으로 불어 넣습니다.

 

불을 땐 것 마냥 수증기가 피어 오릅니다.

 

코발트색의 물은 계절마다 색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온도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족욕탕입니다. 물론 무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