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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타이완 1.

산 솔 2016. 1. 27. 16:28

꽃보다 할배로 인기 여행지로 부상한 타이완을 다녀왔습니다.

80년대의 중국과의 수교와 함께 외교단절로 아직도 한국인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는 대만인들입니다.

각종 안내에도 영어와 일본어로 안내는 하지만 한국어로 안내된 곳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먼저 국립고궁 박물관을 들렸지만 내부 촬영은 통제가 되어 입구의 홍보물만 찍었습니다.

인천에서 대만 중전공항을 가는데 출발 시간이 1시간이상이나 지연되어

첫 날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빌딩 입니다.


입구입니다.


내부입니다.





5층까지는 일반 승강기를 이용하고 이후로는 고속 승강기입니다. 탑승 순서를 기다립니다.




안개비로 인해 89층의 전망대에 올랐지만 밖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전시된 사진으로 바깥 풍경을 상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망대 안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입구로 나오니 예쁜 거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호텔에서 본 바깥 풍광입니다.


아침의 풍광입니다.



태로각 협곡을 가기 위해 타이페이 역으로 가는 도중 고가 도로 교각입니다.


타이완도 오토바이의 세상입니다. 어느 경찰관서 파출소 앞에 있는 오토바이들입니다.



타이페이 역입니다.


역 광장에 증기기관차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역 내부입니다.



대만철도고사관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철도와 관련된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오래 된 카메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동서남북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열차 여행에 빠져서는 아니될 스낵도 있습니다.


홈으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철과 일반 열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로각으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에서 본 바깥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