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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이야기

가야산

산 솔 2014. 8. 13. 10:19

1972년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여름 38년만에 개방된

가야산 만물상 코스로 올라 상왕봉(정상)을 거쳐 해인사로 내려 왔습니다.

 

 

정말 인산인해였습니다. 2시간걸리는 거리를 5시간에 올랐습니다.

 

 

 

 

 

 

 

5시간 내내 이런 길을 줄을 서서 올라야 했습니다.

 

 

 

 

 

 

 

가야산 정상이라고 표시는 되어있지만 200여미터 떨어진 상왕봉(1430미터)을 통상 정상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칠불봉은 성주군이고 상왕봉은 합천군 관할입니다.

 

 

 

 

 

도락산 마냥 여기에도 바위에 물웅덩이가 있습니다.

 

 

 

 

산행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일주문만 보았습니다.

애고 아까바라!!  문화재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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