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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

북유럽(리투아니아 트라카이성, 빌뉴스 구시가지) 16

산 솔 2016. 8. 9. 18:46


라트비아를 떠나 리투아니아로 향합니다.

발틱 3국 중 땅이 가장 넓은 나라입니다.


산을 찾아보려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트라카이성입니다.

갈베호수 위 섬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고딕 성곽입니다.







다리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고 합니다.




트라카이성을 배경으로한 갈베호수는 웨딩 촬영의 명소라고 합니다.


어느 기념품상의 기념품들입니다.




각종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 상가입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로 들어왔습니다.

빌뉴스의 구시가지 전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성 캐시미르 성당입니다.

빌뉴스에서 가장 오래된 바로크 양식의 성당입니다.








바실리안 문

문 안으로 들어가면 오래되고 낡은 성 삼위일체 정교회 성당이 있습니다.



성 테레사 교회입니다.


러시아 정교회당 입니다. 17세기에 지은 성령 정교회입니다.



새벽의 문입니다.

원래 성벽이었는데 지금은 검은 마리아가 있는 유명한 예배당이 있습니다.







빌뉴스 대학교입니다.

1579년 설립되었으며 내부에 프레스코로 장식된 구내서점이 유명합니다.